소, 돼지등 동물의 도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축혈액은 대부분 버려지고 있고 수처리하기 위하여 상당한 시설투자와 운영을 위한 비용을 지출하여야 하는 실정이나 도축혈액은 양질의 단백질을 약 17% 이상 함유하고 있어 이를 자원화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처리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도 개선 할 수 있다.
우라나라에서는 약8만톤/연 도축혈액이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약 1,500만톤/연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도축혈액이 발생되고 있으나 이를 산업에 활용하는 비율은 매우 적으며 대부분 폐기처리되는 실정이다
당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2억원의 예산을 투여하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서울대학교등 석,박사 전문인력으로 3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도축혈액단백질을 활용한 천연안미노산 양산기술을 개발 완료하여 사업회를 추진하고 있다.
본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선진된 기술로서 도축혈액 단백질의 95%이상을 1시간내에 천연아미노산으로 생산하는 첨단기술이다. 생산된 천연아미노산은 친환경비료, 사료, 식품, 화장품등 여러분야의 사업에 사용된다.
